미국 규제 당국이 대러 경제 제재를 시작하면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채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컴패스 마이닝도 신속하게 장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위트 깁스 컴패스 마이닝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에서 외부로 가져올 수 없는 12메가와트(MW) 용량의 채굴 장비를 구매할 사람을 찾고 있다"며 "장비는 대부분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 수익금은 약 2000명의 고객들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러 경제 제재를 진행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비트코인 채굴 사업자들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컴패스 마이닝이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내 채굴 장비는 전체 보유 용량의 15%에 달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위트 깁스 컴패스 마이닝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에서 외부로 가져올 수 없는 12메가와트(MW) 용량의 채굴 장비를 구매할 사람을 찾고 있다"며 "장비는 대부분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 수익금은 약 2000명의 고객들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러 경제 제재를 진행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비트코인 채굴 사업자들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컴패스 마이닝이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내 채굴 장비는 전체 보유 용량의 15%에 달한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