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의원들이 가상자산 채굴 모라토리엄(유예)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해당 법안은 탄소 기반 연료를 활용하는 발전소 사용을 제안하고 PoW(작업증명) 채굴 관련 라이선스 발급을 2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법안의 이전 버전은 뉴욕 내 모든 PoW 기반 채굴을 3년 동안 금지하는 내용이었다"며 "이번 법안은 비교적 제한적인 내용으로 발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일부 관계자는 해당 법안이 향후 뉴욕 내 전체 가상자산 채굴 금지에 대한 발판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 대한 전체 의회 투표는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진행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이후 상원의 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탄소 기반 연료를 활용하는 발전소 사용을 제안하고 PoW(작업증명) 채굴 관련 라이선스 발급을 2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법안의 이전 버전은 뉴욕 내 모든 PoW 기반 채굴을 3년 동안 금지하는 내용이었다"며 "이번 법안은 비교적 제한적인 내용으로 발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일부 관계자는 해당 법안이 향후 뉴욕 내 전체 가상자산 채굴 금지에 대한 발판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 대한 전체 의회 투표는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진행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이후 상원의 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