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머스 조던(Thomas Jordan) 스위스 국립은행(SNB) 총재가 "은행이 아직은 비트코인 (BTC) 매입에 관심 없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비트코인 보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매입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이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 들면 기술 및 운영조건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며 "다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외환보유고 요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SNB는 1조3000억달러 규모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미국 달러는 39%, 유로는 37%, 일본 엔화는 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트코인 매입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이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 들면 기술 및 운영조건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며 "다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외환보유고 요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SNB는 1조3000억달러 규모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미국 달러는 39%, 유로는 37%, 일본 엔화는 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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