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지난주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서 약 1억3300만달러 상당 기관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6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규모 유출이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비트코인 펀드에서 유출된 기관 자금은 1억32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4월 총 유출액은 3억108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펀드 상품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일어났지만, FTX토큰(FTT) 등 기타 가상자산 펀드로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
코인쉐어스는 최근 시장 약세 심리가 발생하는 이유로 미 연준(Fed)의 매파적 심리, 물가 하락 등을 꼽았다.
<사진=코인쉐어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비트코인 펀드에서 유출된 기관 자금은 1억32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4월 총 유출액은 3억108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펀드 상품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일어났지만, FTX토큰(FTT) 등 기타 가상자산 펀드로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
코인쉐어스는 최근 시장 약세 심리가 발생하는 이유로 미 연준(Fed)의 매파적 심리, 물가 하락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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