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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尹 정부 '실세 부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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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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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실세 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매일경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지난 3일 발표한 국정과제 110개를 비교 분석해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문재인 정부와 비교해보면, 차기 정부가 18개 부처 중 어느 부처를 더 중시하는지를 알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국정과제를 종합하면 총 139개 사업을 34개 부처가 담당한다. 이중 과기부가 맡은 사업이 10건으로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과기부 다음으로는 복지부, 산업부가 9건으로 그 뒤를 이었고 금융위, 고용부, 외교부, 국방부 등이 8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과기부는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차기 정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전담할 부서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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