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거래소(DEX)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헤럴드경제는 기존 중앙화거래소(CEX)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새로운 경쟁 상대로 탈중앙화거래소가 등장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탈중앙화거래소는 가상자산 지갑만 있으면 중개인 없이 개인간 직접 거래가 가능한 금융거래(P2P) 방식을 사용한다.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인 쟁글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탈중앙화거래소의 거래량은 중앙화거래소의 11%에 달한다.
매체는 "기존 중앙화거래소들은 트래블룰에 이어 가상자산 증권성 인정 이슈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내 DEX 거래량은 CEX 거래량의 2%에 불과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탈중앙화거래소로의 투자자 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사진=Ira Lichi / Shutterstock.com>
9일 헤럴드경제는 기존 중앙화거래소(CEX)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새로운 경쟁 상대로 탈중앙화거래소가 등장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탈중앙화거래소는 가상자산 지갑만 있으면 중개인 없이 개인간 직접 거래가 가능한 금융거래(P2P) 방식을 사용한다.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인 쟁글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탈중앙화거래소의 거래량은 중앙화거래소의 11%에 달한다.
매체는 "기존 중앙화거래소들은 트래블룰에 이어 가상자산 증권성 인정 이슈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내 DEX 거래량은 CEX 거래량의 2%에 불과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탈중앙화거래소로의 투자자 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사진=Ira Lichi / Shutterstock.com>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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