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루나(LUNA)와 테라USD(UST)의 출금을 재개했다.
10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앞으로 테라 네트워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트위터를 통해 추가 공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테라 네트워크의 LUNA와 UST의 출금은 보류 중인 출금 거래가 많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네트워크가 안정되고 보류 중인 출금량이 줄어드면 출금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UST는 전일대비 9.59% 내린 0.89930달러에 LUNA는 52.63% 하락한 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앞으로 테라 네트워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트위터를 통해 추가 공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테라 네트워크의 LUNA와 UST의 출금은 보류 중인 출금 거래가 많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네트워크가 안정되고 보류 중인 출금량이 줄어드면 출금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UST는 전일대비 9.59% 내린 0.89930달러에 LUNA는 52.63% 하락한 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