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자의 핀테크 및 가상자산 글로벌 책임자 테리 안젤로스(Terry Angelos)가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의 최고경영자(CEO)로 합류한다.
테리 안젤로스는 이와 관련해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소유하고 싶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장기 자산은 미국 기업 주식이다"며 "그러나 미국인이 아닌 경우 중개계좌(brokerage account)를 개설하기 어렵다. 드라이브웰스는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이브웰스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 등이 투자한 바 있다.
테리 안젤로스는 이와 관련해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소유하고 싶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장기 자산은 미국 기업 주식이다"며 "그러나 미국인이 아닌 경우 중개계좌(brokerage account)를 개설하기 어렵다. 드라이브웰스는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이브웰스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 등이 투자한 바 있다.
사진=셔터스톡/tetiana_u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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