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USD(UST) 디페깅 복구 계획을 발표했다.
권도형 대표는 풀 확대와 외부 자본을 통한 UST 공급과잉 개선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먼저 SDR(테라 생태계 기축통화 역할 코인)풀을 5000만에서 1억SDR로 늘리고 풀리커버리블록(PoolRecoveryBlock)은 36에서 18로 줄이겠다"며 "발행 용량은 2억9300만달러에서 12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상에서 UST를 더 빨리 흡수하고 공급과잉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외부자본을 통한 UST 과잉 공급 해소 등의 다양한 옵션을 탐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테라폼랩스는 계속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테라의 복귀는 볼만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도형 대표는 풀 확대와 외부 자본을 통한 UST 공급과잉 개선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먼저 SDR(테라 생태계 기축통화 역할 코인)풀을 5000만에서 1억SDR로 늘리고 풀리커버리블록(PoolRecoveryBlock)은 36에서 18로 줄이겠다"며 "발행 용량은 2억9300만달러에서 12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상에서 UST를 더 빨리 흡수하고 공급과잉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외부자본을 통한 UST 과잉 공급 해소 등의 다양한 옵션을 탐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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