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가상자산 신탁 기업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자사 이더리움 트러스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재됐다고 발표한 이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95% 상승, 지난 9월 2일 이후 최고 수준인 1만1524달러(1325만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 24시간 동안 약 2.17% 상승, 9월 20일 이후 최고가인 383.42달러(44만933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Digital Currency) 그룹은 보도 자료를 통해 “SEC 등재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를 ETF(상장지수펀드)로 분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잘못 인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95% 상승, 지난 9월 2일 이후 최고 수준인 1만1524달러(1325만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 24시간 동안 약 2.17% 상승, 9월 20일 이후 최고가인 383.42달러(44만933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Digital Currency) 그룹은 보도 자료를 통해 “SEC 등재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를 ETF(상장지수펀드)로 분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잘못 인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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