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NEAR) 기반 오로라, 9000만달러 규모 디파이 앱 개발자 펀드 조성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니어(NEAR)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레이어 오로라(AURORA)가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기반 애플리케이션 강화를 위해 9000만달러 규모의 개발자 펀드를 조성했다.

이를 위해 니어 프로토콜 디파이 부문인 프록시미티 랩스(Proximity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로라 핵심 개발팀인 오로라 랩스(Aurora Labs)가 다오 트레저리(treasury)에서 2500만개 오로라 토큰을 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펀드는 디파이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관심이 있는 개발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