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CEO)가 테라(Luna) 블록체인 붕괴 사태에 대한 의문을 표시했다.
창펑 자오 CEO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FG)가 보유하고 있었던 비트코인 예비금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저 비트코인은 모두 테라USD(UST) 매수에 사용됐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다수 유저들은 '당신의 말이 맞다', '테라는 보유 비트코인을 활용해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테라가 UST 페깅을 방어하는데 사용했어야 할 3만7000BTC를 판매 했으며, 이미 여러 거래소로 퍼진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창펑 자오 CEO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FG)가 보유하고 있었던 비트코인 예비금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저 비트코인은 모두 테라USD(UST) 매수에 사용됐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다수 유저들은 '당신의 말이 맞다', '테라는 보유 비트코인을 활용해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테라가 UST 페깅을 방어하는데 사용했어야 할 3만7000BTC를 판매 했으며, 이미 여러 거래소로 퍼진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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