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리스크 줄일 최고의 투자처"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최근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한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대비할 최고의 투자처는 비트코인"이라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실제로 수많은 보도로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의 잭 도시(Jack Dorsey) 외에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보야저 디지털(Voyager Digital) 등 총 9개의 상장사가 비트코인 구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의 뛰어난 유동성과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대비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거대 투자사들이 비트코인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