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루나(LUNA) 문신을 지우지 않겠다. 문신이 벤처투자에는 겸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및 테라 생태계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 들려온다"며 "루나 및 테라USD(UST)에서만 400억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가 단기간에 파괴됐다. 이러한 사태는 가상자산과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제 투자자들은 새로운 베어마켓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값싼 돈의 시대는 끝났다"며 "투자자는 규칙에 따라 이익을 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대표적인 LUNA 지지자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팔에 LUNA 문신을 새긴 바 있다.
그는 "시장 및 테라 생태계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 들려온다"며 "루나 및 테라USD(UST)에서만 400억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가 단기간에 파괴됐다. 이러한 사태는 가상자산과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제 투자자들은 새로운 베어마켓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값싼 돈의 시대는 끝났다"며 "투자자는 규칙에 따라 이익을 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대표적인 LUNA 지지자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팔에 LUNA 문신을 새긴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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