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기업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하락이 미국 가계 순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가상자산 가격의 폭락으로 미국이 보유한 가상자산 총합은 약 3000억달러 감소했을 것이라 추정한다"며 "이는 현 가계 순자산의 0.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가장자산 시가총액 1조3천억달러 중 미국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분의 1로 추정한다"며 "이는 작년 4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150조달러에 비해 아주 작은 비율"이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주식시장 폭락이 가계 영향에 더 큰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주식은 작년 말 가계 순자산의 약 33%를 차지했으며, 최근 주식 시장의 하락으로 가계 순자산이 약 8조달러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가상자산 가격의 폭락으로 미국이 보유한 가상자산 총합은 약 3000억달러 감소했을 것이라 추정한다"며 "이는 현 가계 순자산의 0.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가장자산 시가총액 1조3천억달러 중 미국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분의 1로 추정한다"며 "이는 작년 4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150조달러에 비해 아주 작은 비율"이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주식시장 폭락이 가계 영향에 더 큰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주식은 작년 말 가계 순자산의 약 33%를 차지했으며, 최근 주식 시장의 하락으로 가계 순자산이 약 8조달러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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