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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I 토큰 구매자들, 창립자 사기 등 고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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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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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언파이낸스(Yearn.Finance) 투자자들이 창업자 안드레 크로네(Andre Cronje)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할 준비에 돌입했다고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안드레 크로네는 디앱 게임 플랫폼 프로젝트 에미넌스(ENM)을 출시하기도 전에 토큰을 판매했으나 해킹으로 1,500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의 토큰을 유실했다.

이 사건으로 YFI 토큰 가격이 급락하는 등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크로네는 이렇다할 보상안을 내놓지 않은채 잠적했다.

한편, 11일 침묵을 깨고 돌아온 크로네는 돌연 "이더리움을 위협할 프로젝트를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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