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가 인용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USDT 발행사 테더가 준비금의 일부를 바하마의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은행에 보관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은행 이름은 캐피털 유니언으로 알려졌다. 은행은 지난해 체이널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테더 측은 지급 불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은행 예금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아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은행 이름은 캐피털 유니언으로 알려졌다. 은행은 지난해 체이널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테더 측은 지급 불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은행 예금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아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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