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로빈후드 2,000여 개 계정 해킹 당해"
PiCK
이영민 기자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익명의 취재원에 따르면 최근 로빈후드(Robinhood)앱 내 2,000여 개 계정이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로빈후드가 아직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이중인증을 활성화해달라는 알림을 보낸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해커가 자신의 자산을 해킹했다고 밝힌 일부 투자자들은 로빈후드가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에 대해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시장이 훈풍을 맞으면서 급성장한 가상자산,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로빈후드가 아직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이중인증을 활성화해달라는 알림을 보낸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해커가 자신의 자산을 해킹했다고 밝힌 일부 투자자들은 로빈후드가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에 대해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시장이 훈풍을 맞으면서 급성장한 가상자산,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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