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시가총액 4위 가상자산 리플(XRP)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중국의 가상자산 정책이 매우 전략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갈링하우스는 "현재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중국은 국가 정책으로 CBDC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면서 10년이 아닌 한 세기를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조차 규제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명확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업자들이 점차 미국을 떠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현재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중국은 국가 정책으로 CBDC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면서 10년이 아닌 한 세기를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조차 규제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명확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업자들이 점차 미국을 떠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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