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의 양도소득세 인상 공략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표심이 트럼프 쪽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조 바이든 후보가 연간 소득 100만 달러 이상인 개인에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부과율을 기존 21%에서 39.6%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고액 소득자들과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마음이 트럼프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어 "조 바이든 후보의 양도소득세 인상은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닷컴은 "조 바이든 후보가 연간 소득 100만 달러 이상인 개인에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부과율을 기존 21%에서 39.6%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고액 소득자들과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마음이 트럼프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어 "조 바이든 후보의 양도소득세 인상은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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