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 Potato)가 "로빈후드라고 불리는 가상자산 해커가 2개의 비영리 자선단체에 각각 10,000달러(한화 약 1,131만 원) 상당 비트코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제공하는 자선단체 더 워터 프로젝트(The Water Project)와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칠드런 인터네셔날(Children International)이 기부를 받았다"며 "다크사이드 해커의 사회 환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칠드런 인터네셔날은 "기부에 대해 이의를 표명했으며 기부금이 해커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 받을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제공하는 자선단체 더 워터 프로젝트(The Water Project)와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칠드런 인터네셔날(Children International)이 기부를 받았다"며 "다크사이드 해커의 사회 환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칠드런 인터네셔날은 "기부에 대해 이의를 표명했으며 기부금이 해커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 받을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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