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벤처캐피털(VC) 자금을 필요로 하는 플랫폼을 사용할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및 입출금 등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외신 기사를 인용했다.
이어 "예외도 존재하긴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들은 아직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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