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사용자 자금 인출 동결을 선언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가 메이커DAO에 모든 부채를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오아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셀시우스의 메이커다오 지갑은 4123만DAI의 부채를 모두 반환하고 담보 2만1962.63WBTC를 돌려받았다. 이번 이체를 통해 셀시우스는 메이커DAO로부터 빌린 자금을 모두 상환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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