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US가 자스민 리(Jasmine Lee) 전 페이팔(PayPal)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신임 CFO로 영입했다.
바이낸스US는 "자스민 리는 회사의 재무 운영, 회계, 투자자 관계, 재무, 세금 등을 감독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인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슈로더(Brian Shroder) 최고경영자(CEO)는 "포춘 500대 기업인 페이팔에서 쌓은 그녀의 경험은 우리의 경로 계획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IPO를 위한 우리의 길에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