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 미국 재무부 소속 공무원이자 리플(XRP) 이사회 멤버였던 마이클 바(Michael S. Barr)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상원에서 마이클 바 임명과 관련된 투표가 통과됐다. 연준 부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공석이었다.
한편 마이클 바는 2009년부터 오바마 행정부의 재무부 차관보로 일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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