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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前 직원 선행매매 알고 있었다...법적 처벌 받게 될 것"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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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내부거래 혐의로 기소된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등 3명에 대해 "코인베이스는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한다"라며 "지난 4월 상장 전 가상자산에 대한 부적절한 거래 행위를 포착했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조사 결과 3명의 용의자를 찾아냈고, 관련 정보를 법 집행 기관에 제공했다. 그중 한 명은 우리가 해고한 코인베이스 직원이었다"라며 "개인에게 관련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도와준 미국 법무부(DOJ)에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행매매(frontrunning)는 불법이다. 코인베이스는 관련 행위를 조사하고 법 집행 기관에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들은 징역형 등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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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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