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 연방 검찰청이 "켄 커슨(Ken Kurson) 리플 이사회 위원을 그의 이혼 절차와 관련된 여러 사람들에게 위협 및 스토킹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커슨을 기소한 연방 검사는 "미 연방 수사국(FBI)수사 자료에 따르면 커슨이 2015년 이혼 절차중 피해자 컴퓨터에 키보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며, 파악한 정보를 활용해 가명으로 피해자 고용주에게 허위 주장을 펼치는 등 사이버 스토킹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켄 커슨은 리플 이사회 위원일 뿐 아니라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6년 트럼프 캠프에서 대선 캠페인 연설 작성에 참여하기도 했다.
커슨을 기소한 연방 검사는 "미 연방 수사국(FBI)수사 자료에 따르면 커슨이 2015년 이혼 절차중 피해자 컴퓨터에 키보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며, 파악한 정보를 활용해 가명으로 피해자 고용주에게 허위 주장을 펼치는 등 사이버 스토킹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켄 커슨은 리플 이사회 위원일 뿐 아니라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6년 트럼프 캠프에서 대선 캠페인 연설 작성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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