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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4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포브스 "가상자산 시장 연일 고공행진...이번엔 3년전과 다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최근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3년전 상승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 줄 것"이라 밝혔다.
포브스는 "올해 비트코인의 성장 속도는 아마존(Amazon)을 추월했고 나스닥 100(Nasdaq 100)의 3배에 육박한다"며 "이는 제도권 진입 노력과 더불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 기관 투자자 유입, 페이팔(PayPal)의 가상자산 채택 등 여러 가지 호재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최근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기존 화폐의 인플레이션, 거대기관 유입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등 확실한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이 이뤄졌기 때문에 3년 전과 같은 버블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CEO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
23일(현지시간)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alaxy Investment Partners)CEO가 블룸버그(Bloomberg) 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거래통화 목적 기능보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더 뛰어나다"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과거 금처럼 가치 저장수단으로서 엄청난 기능을 하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하면서 거래통화 수단으로서 기능도 주목받고 있지만, 향후 5년 내 거래통화로 자리 잡긴 힘들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비자(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 페이팔의 동종업계 경쟁자들도 미래를 위해 가상자산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리플 CEO "英 런던으로 본사 이전 고려 中"
23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 본사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국 런던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미국과 달리 영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명확한 분류법이 제시돼 있다"며 "영국 금융 감독원(Financial Conduct Authority)은 다양한 자산 사용사례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상자산을 증권이 아닌 통화로 간주한다는 명확한 분류와 영국 금융 감독원의 노력을 볼 때, 리플이 영국에 자리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애플 초창기 투자만큼 가치 있어"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가 "비트코인을 지금 매수하는 것은 애플에 초창기 투자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튜더 존스는 "비트코인은 금, 증권, 국채 등 전통적 자산들과 비교했을 때 가치 보존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다"며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현재, 가장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엄청난 기회"라며 "초창기 애플, 구글과 같은 거대기업에 투자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 강조했다.
한편, 폴 튜더 존스는 53억 달러의 자산가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헤지펀드 매니저로 잘 알려져 있다.
▶中 인민은행 "위안화 가상자산 발행 엄격히 처벌"
2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이 "어떤 개인, 기업도 중국 위안의 유통을 대체하기 위한 토큰, 쿠폰,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위안화는 실물 통화이자 동시에 디지털 화폐다"라며 "디지털 위안을 대체하기 위한 가상자산을 발행할 경우 판매로 얻은 수익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고 모든 이익금을 몰수한다"고 전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최근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3년전 상승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 줄 것"이라 밝혔다.
포브스는 "올해 비트코인의 성장 속도는 아마존(Amazon)을 추월했고 나스닥 100(Nasdaq 100)의 3배에 육박한다"며 "이는 제도권 진입 노력과 더불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 기관 투자자 유입, 페이팔(PayPal)의 가상자산 채택 등 여러 가지 호재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최근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기존 화폐의 인플레이션, 거대기관 유입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등 확실한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이 이뤄졌기 때문에 3년 전과 같은 버블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CEO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
23일(현지시간)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alaxy Investment Partners)CEO가 블룸버그(Bloomberg) 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거래통화 목적 기능보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더 뛰어나다"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과거 금처럼 가치 저장수단으로서 엄청난 기능을 하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하면서 거래통화 수단으로서 기능도 주목받고 있지만, 향후 5년 내 거래통화로 자리 잡긴 힘들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비자(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 페이팔의 동종업계 경쟁자들도 미래를 위해 가상자산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리플 CEO "英 런던으로 본사 이전 고려 中"
23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 본사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국 런던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미국과 달리 영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명확한 분류법이 제시돼 있다"며 "영국 금융 감독원(Financial Conduct Authority)은 다양한 자산 사용사례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상자산을 증권이 아닌 통화로 간주한다는 명확한 분류와 영국 금융 감독원의 노력을 볼 때, 리플이 영국에 자리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애플 초창기 투자만큼 가치 있어"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가 "비트코인을 지금 매수하는 것은 애플에 초창기 투자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튜더 존스는 "비트코인은 금, 증권, 국채 등 전통적 자산들과 비교했을 때 가치 보존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다"며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현재, 가장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엄청난 기회"라며 "초창기 애플, 구글과 같은 거대기업에 투자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 강조했다.
한편, 폴 튜더 존스는 53억 달러의 자산가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헤지펀드 매니저로 잘 알려져 있다.
▶中 인민은행 "위안화 가상자산 발행 엄격히 처벌"
2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이 "어떤 개인, 기업도 중국 위안의 유통을 대체하기 위한 토큰, 쿠폰,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재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위안화는 실물 통화이자 동시에 디지털 화폐다"라며 "디지털 위안을 대체하기 위한 가상자산을 발행할 경우 판매로 얻은 수익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고 모든 이익금을 몰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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