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치아 네트워크(XCH)가 보안 취약점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자산 토큰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치아 네트워크는 이와 관련해 "자산토큰 CAT를 새로운 토큰인 CAT2로 업그레이드한다"라고 설명했다. 치아는 27일(한국시간) 오전 2시 기준으로 블록높이 231만1760부근에서 CAT1를 중단, CAT2를 발행 및 지원할 예정이다.
치아 측은 "취약점 문제 해결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해당 작업이 XCH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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