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 리플(XRP) 법률 고문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방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 보도에 따르면 알더로티 고문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SEC는 규칙 제정을 통해 명확성을 제공하기보다 집행 사례 등을 악용해 시장을 괴롭히려 하고 있다"라며 "이는 규제로 가장된 규제 기관의 변덕으로 소비자와 시장을 해치는 나쁜 정책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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