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 이코노미, 주식·토큰 세일 라운드로 1300만달러 확보

블록체인 기반 건강 애플리케이션 스웨트코인의 개발자 스웨트 이코노미(Sweat Economy)가 주식, 토큰 세일 라운드를 통해 13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스파르탄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일렉트릭 캐피털, OKX 블록드림 벤쳐스, 굿워터 캐피털, GSR 캐피털 등 다수 투자사가 참여했다.

스웨트 이코노미는 "이번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스웨트코인 앱을 포함한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앱토피아 데이터에 따르면 스웨트 코인은 2022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건강 및 피트니스 앱으로 현재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