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해킹 집단 정보에 최대 1000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미 국무부가 운영 중인 테러 정보 신고·포상 프로그램 'Rewards for Justice'은 26일(현지시간) "북한 해킹 집단인 라자루스(Lazarus), 킴수키(Kimsuky), 블루노로프(Bluenoroff), 안다리엘(Andariel) 등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토르(TOR) 기반의 통선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공지했다.
라자루스는 엑시인피니티가 당한 6억달러 상당의 가상자산 해킹의 배후로 지목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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