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헤(Yi He) 바이낸스 공동창립자가 바이낸스 랩스 신임 헤드로 선임됐다.
3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 헤 바이낸스 공동창립자가 바이낸스의 벤처 캐피털(VC) 부문이자 인큐베이터인 바이낸스 랩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됐다"라고 발표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헤는 창립 팀의 일원으로서 설립 초기부터 바이낸스 랩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비전과 추진력을 가진 초기 단계 프로젝트와 설립자들을 구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 헤 바이낸스 랩스 신임 헤드는 "블록체인 산업의 표준을 구축함으로써 웹3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채택을 주도할 것"이라며 "선두 주자로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전체 산업에 힘을 실어주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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