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르헨티나에서 가상자산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카드는 현재 베타 단계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보편적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체는 "모든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선불카드 이용시 가상자산은 결제 이후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변환되며, 고객은 최대 8%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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