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인 피나다가 1800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실리콘 밸리의 투자 대기업인 그레이록 파트너즈(Greylock Partners)와 판테라(Pantera)가 주도했다.
피나타는 크리에이터가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앱, 블록체인에 NFT를 배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그레이록 파트너즈는 지난해 피나타에 35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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