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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비트코인 10월 30%↑...페이팔, JP모건 등 가상자산 인프라 구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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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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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페이팔(PayPal), JP 모건(JP Morgan Chase & Co.) 등 글로벌 금융 대기업들의 연이은 가상자산 채택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10월 약 30%의 급상승을 보였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상승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3년 전 가상자산 붐 이후 최고가인 1만 3,700달러 선까지 상승했다"며 "이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JP 모건의 JPM토큰 프로젝트 발표 등 여러 호재들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의 비트코인 펀드, 스퀘어(Square),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투자 등 여러요인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올 3월 최저점 대비 85%의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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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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