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실제 회사 운영 비즈니스보다 비트코인 투자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7년 1분기부터 20년 2분기까지 사업 설계, 컨설팅, 투자 등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전통 비즈니스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903억 원)인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은 약 1억 달러(한화 약 1,12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래 재무 준비금 정책에 따라 더 많은 BTC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7년 1분기부터 20년 2분기까지 사업 설계, 컨설팅, 투자 등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전통 비즈니스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903억 원)인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은 약 1억 달러(한화 약 1,12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래 재무 준비금 정책에 따라 더 많은 BTC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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