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코인펀드(CoinFund)가 초기 단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3억달러 규모 벤처 캐피털 펀드를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팩맨 코인펀드 관리 파트너는 "우리는 가상자산 시장과 대규모 시장에서 상업적 매력을 보여주는 회사에 투자할 것"이라며 "레이어1, 웹3 인프라, 대체 불가능 토큰, 게임파이 등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 시장에서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초기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아마도 기업당 600~1000만달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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