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elium) 개발사인 노바 랩스(Nova Labs)가 크라우드소싱 5G 네트워크용 소프트웨어 구축 인프라 기업 프리덤파이(FreedomFi)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인수는 헬륨의 모바일 통신 확장의 일환으로,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미르 할림(Amir Haleem) 노바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프리덤파이의 전문지식을 통해 5G 셀룰러상 헬륨의 플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리덤파이는 지난 3월 삼성, 퀄컴으로부터 95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김정호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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