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연구 자료를 통해 "엄청난 수의 소매 투자자가 비트코인으로 몰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1,000달러 이하 잔액을 보유한 BTC지갑은 3,100만개로 3년 전 가상자산 붐이 일었을 시기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소매투자자 증가에 힘입어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지갑의 수도 2만 개를 돌파했다"며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큰 금액을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노드는 "1,000달러 이하 잔액을 보유한 BTC지갑은 3,100만개로 3년 전 가상자산 붐이 일었을 시기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소매투자자 증가에 힘입어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지갑의 수도 2만 개를 돌파했다"며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큰 금액을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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