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벨 듀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닉네임 주소를 거래하는 경매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듀로프 CEO는 네 글자로 된 사용자 이름도 경매에 부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유권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보호된다.
향후 해당 마켓플레이스에서 스티커, 이모티콘 등에 대한 경매도 진행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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