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블룸버그 "잭슨홀 미팅 때 증시·위험 자산 반등 기회 생길 것" 外
▶블룸버그 "잭슨홀 미팅 때 증시·위험 자산 반등 기회 생길 것"
잭슨홀 미팅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블룸버그가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제롬 파월의 뉘앙스에 따라 주식과 기타 위험 자산들이 반등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을 23일(현지시간) 내놨다.
▶김희곤 국힘 의원 "가상자산 거래는 투기 아닌 혁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가상자산 거래는 투기가 아닌 혁신"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4일 뉴스핌에 따르면 김 의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미친 환율에 美 '자이언트스텝' 전망까지…8월 금통위 '빅스텝' 가나
한국은행의 8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이 변수로 떠올랐다. 환율의 추세적 상승세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물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경우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한국은행의 빅스텝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KB증권 "환율 연말까지 안정 어렵다…4분기 평균 1350원 전망"
최근 치솟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 시점은 올해 연말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은 김효진 연구원은 2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긴축 우려와 유럽의 에너지난, 중국 부동산 시장 냉각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마스터카드 CEO "바이낸스와 협업해 9000만개 매장서 가상자산 결제 지원할 것"
마이클 미에바크(Michael Miebach)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가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일상에 크립토를 도입하기 위해 바이낸스와 협력해 9000만개 이상의 매장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글로벌 금융미디어 사이트 벤징가에 따르면 그는 "접근성과 사용성이 높아지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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