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보이저디지털(VGX)의 직원 대상 유보(Retention) 보너스 지급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와일즈(Michael Wiles) 판사는 30명 이상의 직원에게 총 160만달러를 유보 보너스로 지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앞서 보이저 디지털은 미국 법원에 38명의 직원에게 총 190만달러를 유보 보너스로 지급할 수 있게 승인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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