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및 FTX가 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보이저 디지털(VGX)의 자산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이저 디지털의 자산에 대한 매각 절차는 8월 26일에 마감된다. 이어 8월 29일 경매가 진행된다.
한편 최소 22명의 투자사가 보이저 디지털의 자산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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