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볼린저 밴드 매매기법 개발자로 잘 알려진 재무분석가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대선이 비트코인 차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볼린저는 "미국 대선은 세계 경제, 주류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정도로 큰 변수임이 틀림없지만, 비트코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며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페이팔과 같은 기업, 기관에 채택되고 있다는 점"이라 전했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도권 금융 진출을 발판으로 작년 돌파에 실패했던 14K의 심리적 한계를 뚫어낸다면 더 큰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볼린저는 "미국 대선은 세계 경제, 주류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정도로 큰 변수임이 틀림없지만, 비트코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며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페이팔과 같은 기업, 기관에 채택되고 있다는 점"이라 전했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도권 금융 진출을 발판으로 작년 돌파에 실패했던 14K의 심리적 한계를 뚫어낸다면 더 큰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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