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국립 은행(NBC)가 "바하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캄보디아의 CBDC '바콩(Bakong)'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립 은행은 "바콩은 중국의 '디지털 위안'과 바하마의 '샌드 달러'와 달리 캄보디아 중앙 은행이 직접 발행하지 않고, 중앙 은행 감독하에 캄보디아의 여러 파트너 금융 기관을 통해 발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바콩은 디지털 지갑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동하며 전화번호의 QR코드를 사용해 결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국립 은행은 "바콩은 중국의 '디지털 위안'과 바하마의 '샌드 달러'와 달리 캄보디아 중앙 은행이 직접 발행하지 않고, 중앙 은행 감독하에 캄보디아의 여러 파트너 금융 기관을 통해 발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바콩은 디지털 지갑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동하며 전화번호의 QR코드를 사용해 결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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