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유럽 금리 등이 발표되면서 향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케인 리서치 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13일 미국 8월 CPI 지수,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등 다양한 변수가 있다"라며 "이런 거시적 이벤트들과 이더리움 병합 등 내부 요인이 결합돼 향후 변동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리스 에스파자 볼트 파이낸스 설립자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현금 발행이 쏟아졌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연준의 긴축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의 전망은 어두워졌다"라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거시경제적 시장 지표를 통해 자산 기본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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