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들, 파생 상품 거래소로…"로컬 바닥 형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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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보유 물량을 파생 상품 거래소로 보내고 있으며, 이는 로컬 바닥 형성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마툰(Maartunn)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고래 투자자들이 손실을 헷징(위험 분산)하고 선물 베팅에 사용할 자금을 파생 상품 거래소로 송금하고 있다"라며 "이런 현상으로 인해 로컬 바닥이 형성되고 거래소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래 투자자들이 파생 상품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송금해 공매수 포지션을 오픈하고, 자신의 현물 포지션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로컬 바닥을 형성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더리움 머지로 인한 매수세가 멈출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이더리움 머지가 약 80일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영향은 이번달 말 끝나게 될 것이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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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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