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나(LUNA)의 200% 급등에 테라폼랩스(TFL)가 연루 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10일 루나는 전일 대비 200% 이상 급등한 5.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속적으로 테라(UST)의 시장 조작 및 내부자 거래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테라 커뮤니티 소속의 트위터 계정 팻맨(Fatman)은 "루나의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고 테라폼랩스 지갑의 거래 목록을 확인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받지 않았다는 에어드랍으로 몇 달간 루나를 불렸고 며칠 전에 총 43만5000개의 루나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며 이번 루나의 급등에는 테라폼랩스가 연루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권 대표는 "이체 주소는 테라폼랩스의 지갑이 아님을 확실히 한다"며 "어떻게 계속해서 이런 헛소리를 지속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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