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거래소 크라켄(Kraken) 최근 보고서를 인용,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량이 현물의 4.6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60억 달러(6조7962억원)를 밑돌던 파생상품 거래량은 2020년 3분기 1조7000억 달러(1925조원)로 급증했다. 반면 현물 거래량은 2017년 2분기 580억 달러(65조7000억원)에서 5700억 달러(645조원)까지 증가했으나 최근 1400억 달러(158조5780억원)로 떨어졌다.
매체는 “몇 년간 파생상품 수요가 번성함에 따라 바이비트(Bybit)와 같은 신흥 강자가 등장했으며, 바이낸스(Binance) 등 기존 거래소도 자체 파생상품을 추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역시 2017년 비트코인을 선물 거래를, 2020년 비트코인 옵션 거래를 추가했다”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60억 달러(6조7962억원)를 밑돌던 파생상품 거래량은 2020년 3분기 1조7000억 달러(1925조원)로 급증했다. 반면 현물 거래량은 2017년 2분기 580억 달러(65조7000억원)에서 5700억 달러(645조원)까지 증가했으나 최근 1400억 달러(158조5780억원)로 떨어졌다.
매체는 “몇 년간 파생상품 수요가 번성함에 따라 바이비트(Bybit)와 같은 신흥 강자가 등장했으며, 바이낸스(Binance) 등 기존 거래소도 자체 파생상품을 추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역시 2017년 비트코인을 선물 거래를, 2020년 비트코인 옵션 거래를 추가했다”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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